대전신세계, 해외 브랜드 최대 50% 할인
현대아울렛, K2&컬럼비아 아우터 특집전
갤러리아, 정기세일 마지막 3일 행사 다채
롯데百, 포근한 잠자리 제안 침구 행사도

왼쪽부터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갤러리아타임월드,롯데백화점 대전점,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왼쪽부터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갤러리아타임월드,롯데백화점 대전점,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첫눈을 시작으로 본격 강추위가 찾아오면서 지역 유통업계가 따뜻한 겨울 아이템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시즌 종료 시까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시즌오프’가 각 층 본매장에서 이어진다. 페라가모, 발렌티노, 에트로, 멀버리, 비비안웨스트우드, 겐조, 마쥬, 산드로 등 해외유명 브랜드와 아동 브랜드 등이 참여한다. 또 다음달 1일까지 여성과 남성 패션을 비롯해 스포츠·아웃도어, 키친·테이블웨어도 최대 50% 세일을 진행한다.

이 외에 겨울 패션, 리빙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할 수 있도록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스페셜 초이스’도 연다. 지컷, 마뗑킴, 디스커버리, 널디, 캉골키즈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는 물론, 포커시스, 퀸즈아로마, 세사, 클라르하임, 세컨드엠 등 리빙 브랜드도 참여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는 겨울맞이 신원그룹 특가전이 1층 팝업스토어에서 최대 80% 할인 혜택과 함께 진행된다. 지이크, 파렌하이트 브랜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베스티밸리 24 F/W 상품은 전 품목 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K2 & 컬럼비아 아우터 특집전이 오는 12월 5일까지 1층 동측 야외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패딩을 특별한 가격과 혜택으로 제공한다. 또한, 스노우피크 패딩 특별전은 3층 특설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플리츠 재킷, 경량 패딩, 헤비 아우터 등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겨울 정기 세일의 마지막 사흘 동안 다양한 상품행사와 함께 총력을 다한다.

지난 15일부터 진행한 겨울 세일이 오는 12월 1일 종료된다. 8층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7층의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과 ‘와키윌리’ 4층의 ‘CK언더웨어’, 지하1층의 ‘그레이슨’ 등 30여개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할인 행사가 사흘 밖에 남지 않았다. .

더불어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급하게 겨울 옷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런던 기반의 패션 브랜드 ‘COS’ 가 주말 동안 일부 상품을 20% 할인 판매하고 컨템포러리 남성 브랜드 ‘지이크’와 테크니컬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는 겨울 상품 특집전을 진행 해 코드, 점퍼, 기모 팬츠 등의 방한 의류들을 특가에 제안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도 추워진 날씨에 다양한 겨울 방한상품 행사를 진행한다.

진도모피는 모피 '이월상품전' 행사를 4층 본매장에서 8일까지 진행한다.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베스트, 코트, 반코트 등 다양한 모피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펄베이지 브이넥 베스트 111만원, 블랙 휘메일 숄카라 코트 456만원, 블랙 휘메일 차이나 반코트 318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따뜻하고 포근한 잠자리를 제안하는 침구 행사도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지하1층 리빙행사장 및 본매장에서 진행된다. 알레르망, 박홍근, 더메종 등은 구스차렵, 패드, 차렵이불 등 다양한 겨울침구를 최대 60%까지 할인하며, 29일부터 12월 1일까지는 구매금액대별로 10% 상당의 롯데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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