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내달 1일까지 정기세일
롯데百, 테이블웨어·키친웨어 행사
갤러리아, 여성의류 등 최대 70% 할인
현대아울렛, 한섬 브랜드 스페셜 위크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지역 유통업계가 뚝 떨어진 겨울 날씨에 맞춰 겨울 정기 세일에 나선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다음달 1일까지 겨울 정기 세일을 진행 중인 가운데 시즌오프와 쿠폰할인까지 더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시즌 종료 시까지 지속되는 시즌오프는 각 층 본매장에서 이뤄진다.
페라가모, 발렌티노, 에트로, 멀버리, 비비안웨스트우드, 겐조, 보스 등 해외유명 브랜드와 아동 브랜드 등이 참여한다.
아울러 여성과 남성 패션은 물론, 컬럼비아 등 스포츠/아웃도어, 에바솔로, VBC까사, AMT, WMF, 르크루제 등 인기 키친/테이블웨어도 최대 50% 세일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와 이벤트도 다양하다. 22~28일 4층 뉴트럴존에서는 K2 겨울 아웃도어 종합전과 젝시믹스 할인행사가 전개된다.
같은 기간 3층 행사장에서는 보브 아우터 특집과 락포트 특가상품전이 열리고, 5층 베로나 스퀘어에서는 바인드 인기 브랜드 특집이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도 세일 2주차 주말을 맞아 다양한 상품 행사로 고객을 맞이한다.
먼저 '여성패션 + 몽크로스 인기상품전' 행사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22~28일 진행된다.
막스까리띠지오는 티셔츠 및 바지 5만 9000원 ~ 14만 9000원, 원피스 10만 9000원 ~ 19만 9000원, 베스트 9만 9000원 ~ 19만 9000원에 판매한다.
라이&이상봉은 코트와 바지 등 인기 이월아이템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겨울철 크리스마스의 감성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는 테이블웨어 및 키친웨어 행사도 22~28일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빌레로이앤보흐는 아우든 4인 패밀리 홈파티세트, 토이딜라이트 팁 4P 세트 등 다양한 테이블웨어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갤러리아타임월드도 올해 마지막 세일인 겨울 정기 세일에 돌입해 겨울 상품 행사를 펼친다.
여성의류, 패션잡화, 스포츠 등 약 30여개 브랜드들이 겨울 세일에 참여해 최대 7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지하1층의 ‘그레이슨’, 4층의 ‘CC콜렉트’, ‘잇미샤’, ‘금강제화’, ‘슈콤마보니’, ‘CK언더웨어’, 6층의 ‘닥스셔츠’, 7층의 ‘블랙앤화이트’, ‘아디다스골프’, 8층의 ‘배럴’ 등이 다음 달 1일까지 연중 최대 세일 행사를 펼쳐 패딩, 코트, 부츠 등 다채로운 겨울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더불어 해외 유명 브랜드 시즌오프도 가세한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스티듀퐁’을 비롯해 ‘쟈딕앤볼테르’,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10여개 브랜드가 시즌 종료 시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30% 할인 판매 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올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The Voyage of Christmas Tree'를 테마로 한 특별한 시즌 행사를 개최한다.
한섬 해외패션 브랜드 스페셜 위크가 24일까지 각 층 본매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이와 톰그레이 하운드에서 50·100·200만원 이상 구매 시 5·10 ·20만원 금액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DKNY, 클럽모나코, 타미힐피거의 23년 F/W 상품 구매 시에는 추가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층 이벤트플라자에서 스노우피크&아이더 패딩 특가전이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플리츠재킷·경량패딩·헤비아우터까지 인기 상품 최대 60% 할인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안다르 윈터 기획전이 최대 60% 할인되며 한정수량으로 20만원 구매 시, 리유저블백 + 믹순 콩트래블 키트 증정행사를 준비했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