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감신문-보령]

보령요양원(김완태 원장)은 지난 2일 입소중인 어르신들의 정서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아름다운 공연으로 원내 공간을 따뜻하게 채웠다.
보령요양원(김완태 원장)은 지난 2일 입소중인 어르신들의 정서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아름다운 공연으로 원내 공간을 따뜻하게 채웠다.

보령요양원(김완태 원장)은 지난 2일 입소중인 어르신들의 정서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아름다운 공연으로 원내 공간을 따뜻하게 채웠다.

이날 공연은 보령요양원에서 특별히 김필주 바이올리니스트가 방문해 입소 어르신들과 종사자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김필주 바이올리니스트는 일명 필킴이라는 바이올리니스트로 세계적인 무대에서 한국의 바이올리니스트로 활약했으며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티보 바르가’ 문하에서 사사해 그의 어시스턴트로서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활약했다.

이날 공연은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슬픔’으로 시작되어 쥘 마스네의 ‘타이스명상곡’, 설도의 ‘동심초’로 마무리 되었다.

김필주 바이올리니스트는 "재능기부를 통해 보람을 느끼고 봉사할 수 있는 소중한 날이 된 것 같다" 며 "저희를 기쁘게 맞이해주신 보령요양원 종사자들과 입소 어르신들께 한없는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완태 명예기자>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시민대학 소속 자원봉사단 20기(강상희 회장)는 지난 5일 만세보령문화제 행사에서 충청수영성 전통주막과 떡메치기 봉사활동을 지원했다.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시민대학 소속 자원봉사단 20기(강상희 회장)는 지난 5일 만세보령문화제 행사에서 충청수영성 전통주막과 떡메치기 봉사활동을 지원했다.

전통주막·떡메치기 부스 운영으로 전한 사랑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시민대학 소속 자원봉사단 20기(강상희 회장)는 지난 5일 만세보령문화제 행사에서 충청수영성 전통주막과 떡메치기 봉사활동을 지원했다.

6년만에 개최한 이번 만세보령문화제행사에서 시민대학 회원 20여명이 보령시의 문화 역사를 알리고 전통을 계승하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와 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를 위해 맡은 역할로 시민을 위해 봉사했다.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소속 20기 시민대학 봉사단은 충청수영성 전통주막을 운영하면서 시민들이 전통을 계승하고 우리고장의 애향심을 갖도록 쉬었다 갈 수 있는 부스 3개에서 부치미, 막걸리, 족발, 편육 김치 등을 대접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용분과 위원 25명이 떡메치기부스를 운영하면서 많은 시민에게 줄을 서서 인절미 만들기 체험과 송편을 시식할 수 있도록 봉사했다.

특히 20기 시민대학 봉사단은 충청수영성전통주막 운영 후원금 36만원을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에 어려운이웃을 돕는 푸드마켓 물건구입비로 지정 기탁하였고 남은 음식은 청라면 경로당에 지원했다.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시민대학 20기의 한 회원은 "김치를 담고 음식을 준비하는데 정성을 다해 시민의 건강까지 생각하며 행사 준비해 왔다고 말하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연일 명예기자>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명성철위원장)는 10대분과 위원과 모니터링위원 워크숍을 개최해 기관협력을 다졌다.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명성철위원장)는 10대분과 위원과 모니터링위원 워크숍을 개최해 기관협력을 다졌다.

모두가 만족하는 복지보령 만들기 열공모드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명성철위원장)는 10대분과 위원과 모니터링위원 워크숍을 개최해 기관협력을 다졌다.

지난 25일 비체팰리스 실버홀에서 열린 워크숍은 10대분과 위원과 모니터링 위원 70여명 참석해 변화되는 시민욕구에 부응하고 복지보령을 만들기 위해 개최했다.

워크숍 개최 후 회원 70여 명은 상화원을 방문해 위원들간 기관협력 소통과 화합의 장도 마련했다.

이날 회의는 민·관 실무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협력기관 종사자의 업무소진 해소 및 위원간 상호 교류의 기회 제공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특히 청운대학교 이영란 교수를 초빙하여 ‘디지털시대의 혁신적인 조직관리 리더십’이란 주제로 사회적 환경의 변화에 복지를 서비스 할 수 있도록 자기이해 리더십과 공감적 조직관리 역량교육을 진행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호규 실무협의체위원장은 실무분과 위원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하여 교육을 진행해 위원들에게 다시한번 복지서비스현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모니터링이 중요함을 깨달을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였다.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성철 위원장은 "첫해 시행하는 도활성화 사업비 예산으로 "유익한 시간과 좋은 강의로 위크숍을 진행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보령의 희망찬 새 보령을 만들기 위해서 10대 분과장과 위원들에게 보령발전을 위해 기관간 협조"를 당부했다.

<윤혜경 명예기자>


독거어르신 복지 지원나선 지역자활센터

보령지역자활센터(홍정윤센터장)는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위기구호 지원을 위해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7일 보령복지센터 3층에서 보령자활센터 홍정윤센터장과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이경환회장은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좋은이웃들지원사업과 케어뱅크어르신돌봄사업 업무협약과 직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협약식은 서로 기관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보령지역자활센터는 취약계층 발굴과 모니터링과 사례관리를하고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는 좋은이웃들 위기구호와 독거어르신들의 안부와 말벗 등 복지사각지대 사례대상자를 지원하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령지역자활센터 홍정윤센터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외계층을 발굴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생계, 의료, 돌봄, 주거등 지원사업에 필수적인 민간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에있는 분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성희 명예기자>


함께하는 기쁨 느낀 ‘가족힐링운동회’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센터장 정재호) 주간이용센터(늘봄누리클럽)에서는 지난 26일 청양군 남양면 행복나눔터에서 ‘웃go 뛰go 행복하go 2024년 가족힐링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특별한 가을날에 주간이용센터(늘봄누리클럽) 회원·가족 외 총 45명이 ‘2024년 가족힐링운동회’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 미니운동회, 오후 단체경기, 경품추첨이 진행됐다. 점심식사 후에는 칠갑 저수지와 칠갑 전망대 주변 산책을 하며 가을을 만끽하는 시간도 즐겼다.

이날 행사로 장애인 회원가족들의 개성과 열정을 마음껏 발휘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즐겁고 따뜻한 하루가 되었다. 오늘의 운동회는 단순한 경쟁이 아닌, 서로의 우정을 다지고, 함께하는 기쁨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참여했던 회원·가족들 중 "이 아름다운 가을, 모두가 하나가 되어 즐기는 운동회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2025년 가족힐링 운동회」가 벌써 기다려진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이용센터(늘봄누리클럽)은 앞으로도 중증장애인 회원들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함께하며 ‘멋진 재활 이야기 → 자랑스런 자립 이야기 → 나만의 개성 이야기’를 실현하는 일에 함께 도전할 계획이다.

<최미숙 명예기자>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대표(이경환 회장)는 수탁기관인 보령시니어클럽 일자리 참여자 통합교육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대표(이경환 회장)는 수탁기관인 보령시니어클럽 일자리 참여자 통합교육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보령시니어클럽 교육으로 안전하고 차별없는 일자리 꾸려나가기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대표(이경환 회장)는 수탁기관인 보령시니어클럽 일자리 참여자 통합교육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보령시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보령시니어클럽 임선배관장은 지난 23일 사회서비스형 사업단 참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보령문화의전당에서 3시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서비스형 4개 사업단 도와보령, 아동학습지원사업, 안전해보령, 함께해보령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안전사고예방과 인권보호의 중요성, 장애인 인식 개선을 통한 차별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 모색, 개인정보 보호교육을 통한 개인의 권리 및 책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령시니어클럽 임선배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각 주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고, 보다 포용적이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전했다.

<백인자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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