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대전본부, 혜택 무한
무제한캐시백, 해외수수료 면제 등

‘NH트래블리체크카드’ 홍보 이미지. NH농협카드 제공
‘NH트래블리체크카드’ 홍보 이미지. NH농협카드 제공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NH농협카드는 국내외 여행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무제한 국내 캐시백과 해외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NH트래블리체크카드’를 추천한다.

‘NH트래블리체크카드’는 해외결제·출금 시 원화 환산 절차 없이 현지 통화로 결제·출금되는 해외결제 특화카드로 올해 7월 출시돼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출시를 기념해 진행된 변우석 포토카드 이벤트가 인기를 끌어 카드 발급 신청이 대거 몰리며 홈페이지 접속과 카드발급 신청이 지연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NH트래블리체크카드’는 자동 충전서비스를 겸비해 외화 잔액이 부족할 경우에도 원화계좌에서 자동 환전 및 인출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환전 가능 통화는 미국 달러(USD), 일본 엔(JPY), 유로(EUR) 등 20종이다.

‘NH트래블리체크카드’는 기본적으로 해외 이용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해 해외 가맹점 결제, 해외 ATM 및 해외 창구 현금인출에 대한 국제브랜드 수수료 및 해외서비스 수수료가 면제된다.

단, 해외 ATM 및 창구 인출 수수료 면제에 대해서는 월 10회가 한도로 적용된다.

이와 함께 마스터 트래블 리워드(MTR) 서비스를 제공해 전 세계 40여 개 유명 가맹점에서 결제금액의 최대 10%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여기에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전 세계 공항라운지 무료입장(본인 한정) 혜택이 주어져 ‘더라운지’ 앱을 통해 국내·외 공항라운지를 연 1회 무료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해외 결제 이용한도는 1회·1일 한도 5000 USD, 월간한도 2만 USD이며 최대 5만 USD까지 한도 상향이 가능하다.

‘NH트래블리체크카드’는 해외 결제 혜택과 함께 국내 이용 시에도 실적에 상관없는 무제한 캐시백 혜택으로 타 체크카드와의 차별화된 경력을 갖고 있다.

국내 가맹점 캐시백은 이용금액의 0.2%가 제공되며 온라인 가맹점에서 NH pay로 결제할 경우 0.3% 캐시백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국내 편의점, 커피전문점, 대중교통 등 일사가맹점에 대해서는 0.6% 캐시백이 한도 없이 제공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NH농협카드에서도 해외여행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한 트래블카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해외여행뿐 아니라 국내 이용에서도 강점이 있는 NH트래블리체크카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경식 기자 ksyoon110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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