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고객에 특별한 볼거리 선사

‘츄파춥스 사워바이츠’ 팝업스토어 이미지컷. 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츄파춥스 사워바이츠’ 팝업스토어 이미지컷. 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미스터두낫띵’ 팝업스토어 이미지컷. 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미스터두낫띵’ 팝업스토어 이미지컷. 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세계 최대 롤리팝 브랜드 ‘츄파춥스’와 국내 캐릭터 브랜드 ‘미스터두낫띵(MR.Donothing)’의 팝업 스토어를 열어 고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16일 갤러리아타임월드에 따르면 18~20일간 1958년 출시돼 6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롤리팝의 대명사 츄파춥스의 ‘찾아가는 사워바이츠’ 팝업이 진행된다.

츄파춥스의 츄잉젤리 상품인 사워바이츠와 같은 무지개 빛깔로 꾸며진 젤리카와 조형물이 1층 랜드마크스퀘어에 전시되고 100% 당첨이 가능한 젤리샵 이벤트도 펼쳐진다.

더불어 지하 2층 고메이494에서는 이번 팝업을 기념해 사워바이츠 특별판매를 24일까지 진행한다.

캐릭터 브랜드 미스터두낫띵의 팝업도 18~27일간 선보인다.

미스터두낫띵은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캐릭터 브랜드로 2012년 론칭해 지친 현대인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층 랜드마크스퀘어에 대형 캐릭터 벌룬과 조형물을 설치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하고 별도로 조성된 부스에서는 미스터두낫띵의 철학이 돋보이는 패션, 피규어, 라이프스타일 소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1층 랜드마크스퀘어를 활용해 전시, 공연,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봬 고객들이 도심에서 쉼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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