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농협 최초 금융자산 1조원 기록도

온양농협 백성현 조합장이 아산시 농협 최초로 ‘상호금융 예수금 7000억 달성탑’을 수상하고 있다. 온양농협 제공
온양농협 백성현 조합장이 아산시 농협 최초로 ‘상호금융 예수금 7000억 달성탑’을 수상하고 있다. 온양농협 제공

[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온양농협은 지난 10일 농협중앙회 충남세종 지역본부에서 아산시 농협 최초로 ‘상호금융 예수금 7000억 달성탑’을 수상했다.

온양농협은 현재 3300여명의 농업인 조합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본지점 총 9개의 신용사업장과 하나로마트, 주유소, 자재센터, DSC, 농산물저온저장시설 등의 경제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9월 아산시 농협 최초 금융자산 1조원 달성을 시작으로 2021년 10월 예수금 6000억원, 2022년 7월에는 대출금 5000억원을 달성하였고 2024년 9월 12일 예수금 7000억원을 달성하였다.

온양농협 백성현 조합장은 “대내외적으로 갈수록 치열해지는 금융환경 속에서 아산시 농협 최초로 예수금 7000억을 달성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임직원이 일치단결하여 업무추진을 한 결과라 생각하며 앞으로 예수금 1조원 아산시 최고의 금융기관을 목표로 더욱더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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