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당, 부대프로그램 마스터 클래스·‘투티’ 참여자 모집

대전예술의전당이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부대프로그램 마스터 클래스, 시민참여 무대 ‘투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예술의전당 제공
대전예술의전당이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부대프로그램 마스터 클래스, 시민참여 무대 ‘투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예술의전당 제공
대전예술의전당이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부대프로그램 마스터 클래스, 시민참여 무대 ‘투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예술의전당 제공
대전예술의전당이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부대프로그램 마스터 클래스, 시민참여 무대 ‘투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예술의전당 제공
대전예술의전당이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부대프로그램 마스터 클래스, 시민참여 무대 ‘투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예술의전당 제공
대전예술의전당이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부대프로그램 마스터 클래스, 시민참여 무대 ‘투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예술의전당 제공

[충청투데이 조정민 기자] 대전예술의전당이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부대프로그램 마스터 클래스, 시민참여 무대 ‘투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스터 클래스는 첼리스트 즐라토미르 펑과 소프라노 박혜상이 참여하는 오픈 수업으로 개인 레슨을 통해 그들의 연주 노하우 등을 무료로 배울 수 있다.

대전지역 25세 미만 (1999년 이후 출생자) 첼로, 성악 전공자로 신청서, 연주 영상 등을 오는 1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시민참여 무대 ‘투티’는 폐막공연 종료 후 시민이 무대에 올라 전문 연주자들과 곡을 연주하고 관객이 함께 노래하는 특별 이벤트로 준비한 무대다.

악기를 소유하고 연주가 가능한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지정곡은 라벨 볼레로와 애국가다.

선발 분야는 현악기, 관악기, 우쿨렐레, 리코더 등 100명 내외이며 오는 17일까지 접수해 오는 21일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은 내달 6일~10일 5일간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 김계희, 최하영, 에스메 콰르텟, 박혜상, 스테파노 박 등 국내외 내로라하는 청년 음악인들과 함께한다.

조정민 기자 jeongmin@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