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퀴즈·책갈피 만들기 체험 등 진행
[충청투데이 조정민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수탁운영하는 대전광역시 테미오래가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한글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한글날 이벤트는 우리나라 기념일 및 공휴일에 진행하는 테미오래의 이벤트 행사 중 하나다.
이번 한글날 이벤트에는 테미오래 총 5곳의 관사별(도지사공관, 1호, 2호, 5호, 6호 관사) 한글날 관련 퀴즈 미션과 어린이들을 위한 한글날 책갈피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한글날 이벤트 당일에는 기존에 테미오래에서 진행되던 스탬프 투어 및 보물찾기 프로그램은 중단된다.
조정민 기자 jeongmin@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