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박 9일간 국외연수 진행
[충청투데이 이용민 기자] 충북 초등 교사들이 미국의 첨단 신산업 분야 진로교육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 진로교육원은 도내 초등학교 진로교육 담당자와 진로전담교사, 인솔단을 포함한 24명이 지난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7박 9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및 샌프란시스코에서 신산업분야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국외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수 참가자들은 초·중등 교사 4인으로 1팀씩 구성해 신산업분야 진로교육 사례를 찾아보고 교육현장에서 실천·적용할 방향을 설정할 예정이다.
이용민 기자 lympus@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