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실무회의 갖고 정책사례 공유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특허청은 2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핀란드 특허청과 함께 지식재산(IP)금융 정책사례 공유를 위한 영상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의 IP금융정책 및 성과공유에 대한 EU 국가 특허청들의 요청에 따라 추진됐으며 양국 특허청 IP금융 담당 실무진이 참석했다.
특허청은 이번 핀란드 실무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프랑스 특허청과의 실무회의를 추진하는 등 우리나라의 IP금융 성장 노하우를 더 많은 국가에 전파할 계획이다.
목성호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이번 실무회의를 통해 해외에 IP금융의 정책사례 및 우수성과를 전파하고 앞으로도 여러 해외 특허청들과의 교류를 확대해 우리나라 IP금융을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