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5일 대전역 인근 청년내일센터서 열려
[충청투데이 함성곤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는 내달 2~5일 대전역 인근 청년내일센터 앞에서 ‘제1회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 공모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월부터 1개월간 진행된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은 저출생 반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인구변화 및 저출생 대응’을 주제로 사진과 영상, 정책제안 등 3개 부문 공모로 진행됐다.
응모 작품은 전문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최종 48점(사진21점, 영상21점, 정책제안6점)이 선정됐고, 지난달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시상식이 진행된 바 있다.
이번에 수상한 작품들은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전시를 거쳤으며 세 번째로 대전에서 전시회가 개최된다.
정병희 지회장은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을 통해 국민 모두가 일상 속 인구변화와 저출생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성곤 기자 sgh0816@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