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명노봉·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 선정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시의회 김길자 의원(더불어민주당·쌍용1·2·3동)이 천안아산경실련 주관의 의정활동 평가에서 ‘제9대 의회 전반기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천안아산경실련 강인영, 신동현 공동대표는 19일 오후 천안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김 의원에게 우수의원상을 시상했다.
앞서 천안아산경실련은 충남도의회, 천안시의회, 아산시의회 의원 등을 대상으로 2022년 7월 1일~2024년 6월 30일까지 2년 간의 의정활동을 평가했다.
평가는 출석(상임위, 본회의), 발언(5분 발언, 시정·도정질문), 입법활동(조례 제·개정 발의), 적극적 참여(연구모임, 청원, 진정, 결의 등)의 평가지표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김 의원은 천안시의회 우수의원으로 뽑혔다. 아산시의회에서는 명노봉 의원(더불어민주당·온양4동·신창·선장·도고)이, 충남도의회에서는 방한일 의원(국민의힘·예산1)이 우수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김길자 의원은 “앞으로도 선택해주신 시민들의 뜻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