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대표 상징물 온라인 선호도 조사 실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는 엑스포 대표 상징물인 로고 및 캐릭터 선정을 위해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는 엑스포 대표 상징물인 로고 및 캐릭터 선정을 위해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충청투데이 이진규 기자]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이하 조직위)는 오는 23일까지 엑스포 대표 상징물인 로고 및 캐릭터 선정을 위해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세계 최초로 ‘국악’을 주제로 개최되는 국악엑스포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국악의 고장인 영동을 브랜드화할 수 있는 상징적인 디자인을 선정하기 위함이다.

충북도와 영동군 대표 누리집 설문조사 배너와 이미지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조직위는 지난 3개월간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선호도 조사 대상 후보군을 선정했다.

이번 대국민 선호도 조사 결과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디자인을 최종안으로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7월 말까지 선정된 최종안의 수정·보완 작업을 거쳐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대표 상징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는 엑스포 대표 상징물인 로고 및 캐릭터 선정을 위해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는 엑스포 대표 상징물인 로고 및 캐릭터 선정을 위해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진규 기자 kong290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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