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경로당 등에 160통 전달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대전동부새마을금고가 더위 극복을 위해 초복맞이 복달임 수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전동부새마을금고는 행사를 위해 수박 160여 통(350만 원 상당)을 준비했으며, 관내 5개동(가오동, 판암 1·2동, 산내동, 용운동)의 유관기관 및 경로당 60여곳에 전달했다.
대전동부새마을금고 휴먼MG나눔단은 "복날을 맞아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라며, 장마철 건강에 유의하시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윤경식 기자 ksyoon1102@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