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국회의원 등 참석 준공식 가져
회원 친화적 지역 밀착형 금고 다짐
축하쌀 1600㎏ 어려운 이웃에 기부

지난 8일 대전동부새마을금고가 판암지점 신축회관에서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대전동부새마을금고 제공
지난 8일 대전동부새마을금고가 판암지점 신축회관에서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대전동부새마을금고 제공

[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대전동부새마을금고는 최근 판암지점 신축회관에서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열린 준공식에는 장철민·윤창현 국회의원, 박희조 동구청장, 이종성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 지역본부 본부장, 대전동부새마을금고 대의원 및 자원봉사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류진환 이사장은 “신축회관 준공식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대전동부새마을금고는 더욱 회원 친화적이고 지역 밀착형 금고가 될 것을 다짐하며 전 임직원이 친절한 금고, 회원에게 따뜻한 금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동부새마을금고는 준공식을 통해 받은 쌀 1600kg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한유영 기자 yy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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