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 정옥균 의원
[충청투데이 이상문 기자] 금산군의회는 1일 제318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에 김기윤 의원(국민의 힘)을 선출했다.
부의장에는 정옥균(더불어민주당) 의원, 운영위원장 심정수, 행정복지위원장 박병훈, 경제산업위원장 송영천 의원을 선임했다.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김기윤 의원은 “지난 전반기 9대 의회는 화합과 소통을 기반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후반기 의회는 군민을 대신하는 사명감으로 효율성과 능률성을 강화하고 금산군정을 감시하고 견제해 신뢰와 원칙이 살아있는 신뢰받는 의회상을 적립하겠다.”고 말했다.
초선인 김기윤 의장은 지난 전반기 보궐선거에서 선출돼 의장직을 맡아왔으며 이번 후반기 의장으로 재선임 됐다.
이상문 기자 wing7535@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