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자 642명 규모 인사 단행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충남교육청이 18일 642명 규모의 내달 1일 자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명노병 기획국장은 학생교육문화원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기획국장으로는 김희홍 예산과장이 승진 임용됐다.

남도현 재무과장은 예산과장, 이대주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전산운영부장은 재무과장, 한기우 감사총괄서기관은 남부평생교육원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감사총괄서기관에 유영호 학교지원과 학생배치팀장,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전산운영부장에 김규수 교원인사과 고시팀장,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총무부장에 양선화 총무과 민원기록팀장, 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에 장동묵 감사관 감사기획팀장이 각각 임명됐다.

임문희 총무과장은 “객관적이고 투명한 인사행정을 추진하고자 관외 전보에 있어 전보점수제를 운영하고 있다”며 “개인의 여건과 직무능력, 기관의 특성과 희망지 등을 종합해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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