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송승헌 사회복지법인 백송 이사장에 감사장…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6억여원 지원
[충청투데이 김진로 기자] 사회복지법인 백송(이사장 송승헌)이 지역사회 소외계층 학생 지원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6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사회복지법인 백송은 2011년 1월 사회적 환원의 풍토 조성을 위해 송승헌 이사장이 3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법인이다.
사회복지법인 백송은 요보호독거노인, 결손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불우학생 학교 생활비 등 생활비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복지증진에 기여하며 선순환을 이어가고 있다.
2011년 첫 선행을 시작으로 △요독거노인·불우결식초등학생 생활비 지원 △무료급식 행사 △불우학생 등록금 지원 △불우장애인체육학생 훈련비 지원 등 지난해까지 6억 900여만원을 지원했다.
이에 충북도교육청은 5일 사회복지법인 백송의 송승헌 이사장에게 충북 소외계층 학생지원에 감사의 의미를 담은 감사장을 전달했다.
사회복지법인 백송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윤건영 충북도교육감과 송승헌 이사장을 비롯해 총 6명이 참석했다.
윤 교육감은 전달식에서 "송승헌 이사장이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생활비 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오신 것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의 모범"이라며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충북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년 따뜻한 선물과 도움을 주셔서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 이사장은 "가정환경이나 경제적인 이유로 소외된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 위해 시작한 일이다.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학생들에 지원한 것이 선순환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더 많은 봉사활동과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며 "불우계층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격려하는 마음을 감사장이라는 선물을 준 윤건영 교육감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지성훈 청주고등학교장은 "청주고등학교가 충북의 명문이 된 것은 학교 발전에 기여하신 동문 선배님의 덕분"이라며 "교장으로서 선배 동문을 본받아 청주고와 자신의 미래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로 기자 kjr6040@cctoday.co.kr

행정 조폭(충북교육청) 조직적 근로자 사냥 ;;
■ 급여 착취, 갑질...후, 해고;;;! 한 ~ 충북 교육청 !
충북교육청 ‘억지’ 징계/‘부당’ 해고 규탄 ‘뉴스’에
충북교육청 황당한 ‘해명’ 에 대한
[반론] 추가...
야근수당 600만원 착취...등...등 ▶노동 착취 및 괴롭힘...!
●충북 교육청 해고 사유 ??? : 없음 /
●징계권 남용 ??? : 사실
●비위 유형, 정도 과실 경중 평소 소행 ??? → 임금 착취 갑질/괴롭힘 당함! ▶그 신고에 보복성 감사실 감사 마녀사냥 후 중징계 및 해고
●근무 성적 등 모두 참작 ??? (갑질 관리자 의 근거 없는 갑질 평정 / 학생 학부모 99% 매우 만족 한 성실 근무)
●인사위원회 적법 절차에 따른 결과 ??? : (징계 사유 해명 요청 전혀 없고 ~ 교육청 징계 지시라며... 규정 무시 징계)
●세차례 출석 요구 출석 거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