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탄진초 등서 벽화 그리기 봉사
[충청투데이 강승구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1일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초등학교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나곡초등학교를 찾아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벽화 그리기를 통해 일상 속 작은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100여 명은 대전과 용인 2개 지역으로 나눠 초등학교 건물 내벽에 밑그림 그리기와 채색을 비롯한 벽화 작업을 진행했다.
벽화 작업을 통해 완성된 벽화는 미술 작품으로 탈바꿈하며, 낡은 벽면에 온기를 더했다.
관계자는 이번 벽화 그리기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하고, 더불어 정서적 안정감 및 쾌적한 교내 환경 조성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강승구 기자 artsvc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