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강승구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상용차 타이어 대상 'TBR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TBR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은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의 멤버십 서비스 회원 대상으로 제공했던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을 지난 2일부터 새롭게 개편한 고객지원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상용차 타이어 상품의 신규 규격 출시 등에 따라 확대됐다.
보증 프로그램은 △TBX 멤버십 회원 △전국 168개 TBX 멤버십 매장 이용 △보증 프로그램 상품 중 2개 이상 구매 등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에 적용된다.
보증 프로그램 대상 상품은 ‘스마트플렉스 AH51’, ‘스마트플렉스 DH51’에 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DL51’, ’스마트워크 AM09∙DM09’ 등이 신규로 추가됐다.
신규 적용 상품 중 AH51+, AM09, DM09의 보증 마일리지는 덤프 및 믹서트럭의 경우 1년 이내 12만 ㎞이며 AH51+의 카고트럭 및 트랙터 차종은 2년 이내 24만 ㎞이다.
DL51 상품은 카고트럭 및 트랙터 차종을 대상으로 2년 이내 16만 ㎞를 보장한다.
강승구 기자 artsvc3@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