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길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진행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은 오는 11월까지 교육부 ‘꿈길’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문학관 속 작가 만나기’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은 오는 11월까지 교육부 ‘꿈길’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문학관 속 작가 만나기’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전문화재단 제공

[충청투데이 조정민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은 오는 11월까지 교육부 ‘꿈길’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문학관 속 작가 만나기’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문학관 기획전시 ‘명화명시 속 대전’과 교육부 진로체험 플랫폼 ‘꿈길’을 연계해 진행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인과 문학 세계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문학관 속 작가 만나기’ 프로그램은 대전문학관 전시 기획자의 해설과 함께 문학전시를 관람하는 해설이 있는 문학전시와 ‘명화명시 속 대전’ 참여작가 특강 등 회당 2시간 내외로 구성됐다.

조성남 대전문학관장은 “이번 ‘문학관 속 작가 만나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문학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대전문학관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조정민 기자 jeongmi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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