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족 추정 중

홍성경찰서. 사진=연합뉴스 제공
홍성경찰서. 사진=연합뉴스 제공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충남 홍성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7분경 “하천(홍성 홍성천)에 사람 팔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등은 현장에서 50대 여성 A 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CCTV 확인 결과 A 씨는 전날 오후 8시 43분경 실족해 하천에 빠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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