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대전 한마음새마을금고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경로당에서 효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9~10일 이틀간 대전 동구 효동·천동에 위치한 경로당 10개소에서 행사가 진행됐으며 300만원 상당의 떡과 과일을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육심광 대전 한마음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가정의 달에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외롭지 않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효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과 상생하기 위한 환원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경식 기자 ksyoon1102@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