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의결

최문규 회장을 비롯한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임원들이 28일 대전시회 회의실에서 임원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제공
최문규 회장을 비롯한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임원들이 28일 대전시회 회의실에서 임원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제공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는 28일 시회 회의실에서 최문규 회장을 비롯한 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추진 실적보고를 비롯해 올해 제33회 정기총회에 상정할 2023회계년도 결산안, 2024회계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최문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건설경기 여건하에서도 기업 경영 뿐만 아니라 협회 조직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도 우리 지역 건설업계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 건설 경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방안 마련에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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