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아 행복상자 나눔 봉사활동
[충청투데이 김중곤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관내 취약계층 350가구에 설맞이 물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맞이 물품은 삼성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제작됐으며 백미, 잡곡, 미역, 조미김, 건표고 버섯 등으로 구성됐다.
송하영 대전세종적십자 대전·세종지사 회장은 “매년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후원사 삼성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중곤 기자 kgony@cctoday.co.kr
관련기사
- KT&G, 임직원 조성 상상펀드 누적 400억 돌파
- “건강한 사람만 할 수 있는 헌혈, 봉사로 인정돼야”
- 육군 쌍둥이 간부 형제 ‘따뜻’ 마음씨마저 닮았네
- 本과 善 모태로 한 삶의 궤적… 희망이 되다
- 당진시-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맞손
- 뮤지컬 배우 김지훈 팬카페, 자립준비청년에 1200만원 기부
- 헌혈 동참해주세요
- 김철수 적십자사 회장,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찾아 격려
- 지금 부족한 헌혈… 미래엔서해에너지, 단체헌혈 실시
- 홍성군,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 전달
- 40년간 헌혈 500회 한 군무원… “생명 살리는 가장 아름다운 실천”
- 서대전여고 바자회 수익금 기탁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희정 신임 사무처장 임명
- ㈜건영종합환경, 올해도 예산에 통 큰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