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대전신세계갤러리에서 8명 작가와 함께 신년기획전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푸른 용의 해를 맞아 기획된 신년 기획전 ‘소원을 빌어龍’은 내달 19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신년기획전에는 곽수연, 김지영, 나인주, 남재현, 노동식, 변지현, 이돈아, 황지연 등 총 8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는 용을 비롯한 십이지신 동물, 소망과 염원을 담은 달 테마 작품 등을 관람하고 새해 소원을 적을 수 있다.
‘소원을 말해봐’ 작품은 알라딘램프의 요정 지니를 형상화한 대형 풍선 작품으로 새로운 포토스팟으로 갤러리 앞에 설치됐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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