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신청 접수… 내년 2월 29일 결과 발표
[충청투데이 조정민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2024년 예술지원 정기공모 사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전 문화예술 활성화와 지역 전문예술인 및 예술단체 창작활동지원을 위해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청년예술인지원 △중견예술인지원 △원로예술인지원(이상 예술창작지원) △차세대artiStar지원 △국제문화예술교류지원 △문화예술연구 및 평론지원 △공연장연계예술단체육성지원 △장애예술인창작활동지원 △지역오페라단공연활동지원 △지역대표공연예술제지원 총 10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이외 아티어스 대전을 비롯한 별도 공모사업은 내년 3월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공고문은 20일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되며, 지원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10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결과는 내달부터 심의 과정을 거쳐 내년 2월 29일 발표될 계획이다.
조정민 기자 jeongmin@cctoday.co.kr
관련기사
- 대전문화재단 해묵은 노사갈등 풀고 단체협약 결실
- 대전문화재단 ‘희망2024 나눔캠페인’ 참여
- 대전문화예술의 과제2
- 내년 대전예술가의집 정기대관 신청 접수
- 대전문화재단,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신규인증 획득
- 대전문화재단 ‘2023 아티언스 대전 결과 보고전’
- 피아노의 왕, 그리고 그가 택한 피아노
-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쉼 없이 걸어온 ‘대전문화재단’
- 재정확보 발목… 대전시민예술단 확장 빨간불
- 대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정기공모
- 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 지원사업 공모
- 문화예술 사랑에 진심인 대전시민·예술인
- 대전문화재단, 마음대로 예술공간 지원사업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