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화합 다져
[충청투데이 김의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청년회장 이취임식 및 자유인의 밤 행사가 17일 마이웨딩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충주시지회 박근석 회장과 박해수 충주시의회장, 김종필, 이정범 도의원, 고민서, 정용학 시의원 및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유공표창 ⟁감사패 전달 ⟁임명장 수여 ⟁이·취임사, 청년회기 전달 ⟁만찬 등 한해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자유민주주의 시민 역량강화를 위해 활동해 온 충주시 청년회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새로운 마음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장봉민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시지회 임원진과 읍면동 위원장님, 자총 회원분들의 협조와 배려 덕분에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신임 회장님과 함께 청년회 회원들이 자유총연맹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더욱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성준 취임회장도 취임사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고, 연맹 가족분들과 화합하고 함께 참여하는 청년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청년회는 매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등불 밝히기 전등교체 사업, 장애인, 다문화, 북한이탈주민 대상으로 하는 어울림누리가요제, 교통지도, 산불예방 등 캠페인 활동 등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김의상 기자 udrd8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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