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북부센터
[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북부센터는 지난달 31일 충남대학교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유성구 골목형 상점가 공동체 IT서포터즈’를 발족하고 임명식을 진행했다.
이번 임명식에는 지용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 본부장을 비롯 공단 관계자들과 IT서포터즈에 선발된 9명의 대전 지역 소재 대학교 재학생들이참여했다.
IT서포터즈는 △신규 지정 상점가에 맞는 행사 또는 캠페인 지원 △블로그, 쇼츠, 유튜브 등 영상물 제작 및 SNS홍보 △브랜드 개발 등 홍보에 필요한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대전 유성구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지용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장은 “공단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유성구 골목형상점가 공동체 IT 서포터즈에 선발된 학생분들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역 소상공인과 유성구 골목형 상점가를 활성화 시키는 데 서포터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자긍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유영 기자 yy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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