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강화·경쟁력 향상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플랫폼은 지역기업 관계자와 DSC공유대학 재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기술 이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DSC플랫폼 모빌리티ICT사업본부 SW/AI사업단 주관으로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기업의 SW·AI분야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미래융합기술과 모빌리티 시장의 미래 동향에 관심이 있는 기업 관계자와 학생 50여명이 참가했으며 SW·AI 미래융합기술과 미래모빌리티기술 등 4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임채덕·박혜숙 본부장과 이승윤 센터장, 김유진·박정원 책임연구원, 박종원 한국원자력연구원 선임연구원, 문정훈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책임연구원 등이 미래융합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안재민 모빌리티 ICT사업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전⋅세종⋅충남 기업과 학생들에게 미래 모빌리티의 주요 기술을 전수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산학연 협력 네트워킹으로 지역의 SW·AI 분야 기술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