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들, 지침 따라 훈련 진행… 현장 대응력 제고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충남교육청은 20일 홍성경찰서와 합동해 특이민원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모의훈련은 폭언과 폭행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2차 피해 발생을 막을 수 있도록 실제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훈련 참여자들은 민원 응대 지침에 따라 훈련을 진행하며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서동철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의 위기 상황 발생 대처 능력을 높이고 도민과 직원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