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융합교육원 홍성에 개원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이하 교육원)이 25일 충남 홍성에 개원했다.
교육원은 진로교육, 융합교육, 미래교육을 모두 담아낸 기관으로 학교 수업과 연계한 진로융합교육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로교육 이외에도 대입지원시스템 개발, 충남 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충남진학교육지원단 운영, 수시·정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지철 교육감,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충남도의회 홍성현 부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교육감은 “진로융합교육원이 창의융합적 미래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이 꿈과 비전을 성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