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170호·51㎡ 63호·59㎡ 11호… 내년 12월 입주 예정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LH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종우)는 대전천동3구역 5블록 리더스시티 10년 분양전환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전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인 리더스시티 5BL은 10년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712호)과 분양주택(1423호)의 혼합단지로 내년12월 입주예정이다.
이번 추가모집은 공공임대 총 712세대 중 잔여세대 244호로 전용 39m2 170호, 전용 51m2 63호, 59m2 11호가 모집대상이다.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 공고일 현재 대전시, 세종시 및 충남도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인 성년자로 청약저축가입 여부나 소득·자산에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기본 임대조건은 △39m2 임대보증금 3030만원에 임대료 34만 6000원 △51m2 임대보증금 4570만원에 임대료 41만 8000원 △59m2는 주택형 59B가 임대보증금 6160만원에 임대료 49만 7000원, 59D가 임대보증금 6080만원에 임대료 49만 4000원이다.
계약 이후 입주자가 원하는 경우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 간 조정이 가능하다.
청약접수는 내달 2일 10시부터 5월 4일 17시까지 3일간 LH청약센터 인터넷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격, 청약절차와 모집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입주자모집공고문(LH청약센터)를 참고하면 된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