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과학문화센터. 온라인 공매시스템 온비드 캡쳐
대덕과학문화센터. 온라인 공매시스템 온비드 캡쳐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목원대학교 학교법인 감리교학원이 대덕과학문화센터를 최저입찰가 870억원에 내놨다.

28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라인 공매시스템 온비드에 게시된 공고에 따르면 대덕과학문화센터는 제한경쟁(최고가) 방식으로 입찰이 진행된다.

토지 1만 4755.1㎡와 건물 2만 4364.65㎡를 포함해 최저입찰가(예정금액)는 870억원으로 책정됐다.

용도는 근린생활시설로 공고됐으며 대전 유성구 도룡동 382에 위치한다.

입찰은 오는 3월 13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