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나예원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대전을 방문해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이장우 대전시장과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장 대표는 방명록에 '대한민국 체제수호 굳건한 한미동맹'이라고 적으며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유성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예정 부지를 찾아 대전교도소 이전 문제와 조성 현황을 보고받았습니다. 그는 “대전은 반도체·나노 산업과 인재 인프라 면에서 우수하다”며 “충청권이 미래 전략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의 자세한 내용은
[충청투데이 나예원·황영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대전을 찾았다.더불어민주당은 27일 오전 첫 일정으로 국립대전협충원을 방문했다.홍범도장군묘역을 시작으로 고 채수근 상병, 연평해전, 천안함묘역을 찾았다.현충원 방문을 마친뒤 정 대표는 “현충원에 올 때마다 우리나라를 지키다 목숨을 잃은 애국자들에 대한 생각만 하면 가슴이 먹먹하다"고 짧은 소감을 남겼다.뒤이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이 대통령의 성과물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도록 당에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