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 련 기 사 ] ◆ 충남大 총장 임용후보자 양현수 교수 ◆[인터뷰]양현수 총장임용후보 당선자 ◆'선택·집중'… 자생력 길러야 ◆직원票心 큰 영향 없었다 충남대 제15대 총장 임용후보자에 당선된 양현수(56·정밀공학화학과) 교수는 "어려운 시기에 중대한 일을 맡겨 주신 교수와 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면서 "어렵게 치러진 이번 총장 선거 과정에서 교수
충남대는 제15대 총장 임용후보자로 양현수(56·정밀공학화학과) 교수를 선출했다.양 교수는 13일 충남대교수협의회와 함께 학내 직원들이 처음으로 차기 총장투표에 참여한 이번 선거에서 3차 결선 투표에 함께 오른 송용호(52·건축공학과) 교수를 제치고 총장 후보자에 당선됐다.양 교수는 이날 선거인명부에 기재된 교수 759명과 직원 365명 중 각각 713명과
충남 국회·정당등 방문 천안 관철 박차충북 오송역 낙점위해 각종대응책 모색 =호남고속철도 충청권 분기역 결정을 둘러싼 충청권 3개 시·도의 유치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대전시의회 호남고속철대전경유추진대책특별위는 13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실에서 신만섭 도시건설주택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공석 중인 호남고속철 대전경유추진위원회 위
[ 관 련 기 사 ] ◆ 충남大 총장 임용후보자 양현수 교수 ◆[인터뷰]양현수 총장임용후보 당선자 ◆'선택·집중'… 자생력 길러야 ◆직원票心 큰 영향 없었다 충남대 총장선거 사상 첫 도입된 직원들의 투표 참여가 결과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교수와 같은 1인 1표제가 아닌 직원들의 참여비율이 선거인 명부 교수 대비 1차 12%, 2차
[ 관 련 기 사 ] ◆ 충남大 총장 임용후보자 양현수 교수 ◆[인터뷰]양현수 총장임용후보 당선자 ◆ '선택·집중'… 자생력 길러야 ◆직원票心 큰 영향 없었다 신규 누리사업 1개 이상 확보 급선무 충북대와 통합도 得失따져 대비해야 충남대 차기총장은 역대 어느 총장보다 할 일이 많다.사회 각 부분이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고 대학도 예외는 아니기
천안경찰서는 13일 건설현장 식당에서 물품을 훔친 최모(24)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12일 오전 10시경 천안시 직산읍 마정리 모 건설현장 식당에 몰래 침입해 미리 대기시켜 놓은 1t 화물차량을 이용, 2회에 걸쳐 싱크대 3대와 냉장고 등 시가 13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선거운동원들에게 향응을 제공,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선거운동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제4형사부(재판장 손왕석 부장판사)는 13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벌금 400만원이 구형된 열린우리당 선거운동원 하모(36)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재판부는 "피고는 지난해 6월 유성구청장 보궐선거 당시 열린우리당 후보의 선거운동원으로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는 인도정보통신대학(IIIT) 및 인도공과대학(IIT) 등 IT 관련 인도 5개 대학과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10일 체결된 IIIT와의 협정에서는 양측 공동연구 및 교직원·학생 교류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지난 2000년에 설립된 IIIT는 ICU와 유사한 대학원 중심 학교로 정보통신 및 경영학과를 운영
충북대는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대학 등 러시아 3개 대학과 교류사업 추진 및 학술교류를 위한 협정을 체결한다. 이번 체결로 충북대는 26개국 49개의 유수 대학과의 협력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된다.충북대는 1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신방웅 총장이 러시아를 방문, 모스크바 국립대학과 블라디보스톡 국립경제대학, 크라스노야르스크 국립사범대학과 학술
목원대는 2005학년도 전기편입생 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 464명 모집에 705명이 지원해 평균 1.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올 편입생 지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사범계열의 교육학과가 전반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미술교육과가 모집인원 3명에 63명이 지원해 21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고 국어교육과 14.5대 1(모집 2명, 지
"저는 고교 2학년인데요. 등하교용으로 모터보드를 사려고 하는데 면허가 있어야 하나요. 없어도 된다는 얘기가 있던데."최근 네이버나 다음 등 포털사이트 지식검색에는 모터보드나 휠맨·엔진식 미니스쿠터 등에 관한 문의가 많이 올라 오고 있다.모터보드는 스케이트 보드에, 휠맨은 바퀴 사이에, 엔진식 미니스쿠터는 작은 자전거에 엔진을 장착한 것으로 주로 레저용으로
비정규직 학교급식 종사원들이 해당 학교에 정년 보장 및 노조사무실 설치 등 노조활동 인정을 요구하고 나서 관계기관의 처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청주 대성중 급식 종사자 중 전국 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 소속 조리보조원 7명은 지난해 11월 20일 학교측에 교섭을 요청한 이래 지난 10일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14개 항목에 달하는 고용안전협약을 요구했다.
초·중·고 여학생이 생리통으로 등교하지 못하더라도 출석한 것으로 인정하는 `생리 공결제(公缺制)' 도입이 추진된다.교육인적자원부는 오는 3월부터 생리 공결제를 남녀공학 중·고교 2곳과 실업, 인문계 여중·고교 2곳 등 4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하기로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시행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13일 밝혔다.이 제도가 시행되면 생리통으로 결석한 여학생은 `
한국마사회의 화상경마장 부지 선정이 임박해짐에 따라 화상경마장 설치를 반대하고 있는 시민사회단체들이 연일 집회를 여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다.충북화상경마장 반대 도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13일 오전 11시 청원군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화상경마장 유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대책위는 "경마도박장이 충북지역에 개장돼서는 안된다"며 "화상경마장 개장을
불법 오락실 업주의 뒤를 봐 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경찰 간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6단독 정선오 판사는 13일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대전 D경찰서 전 방범과장 김모 피고인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정 판사는 "경찰이 오락실 기판을 압수한 뒤 압수조서조차 작성하지 않고 업주에게 돌려준 것은 여러 정황으로 볼 때 경찰 지휘
부실도시락 사태는 지방자치단체의 건의를 무시한 채 방학 중 아동급식 대폭 확대라는 선심성 정책을 강행한 보건복지부에 상당 부분 책임이 있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물론 업체의 얄팍한 상혼이 버무려진 일이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예산 배정에 대한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상황에서 충분히 조정이 가능했다는 분석이다.더욱이 급식지원 대상 대폭 확대에도 불구하고 전담 인
아산경찰서 형사들의 향응접대 사건과 관련, 천안경찰서의 '수사력 부재'가 도마 위에 올랐다.천안경찰서가 관련 자 전원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도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아무런 사실 확인도 하지 못한 채 사건을 사실상 종결했기 때문이다.천안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향응접대 사건과 관련된 아산경찰서 직원과 D마트 직원, 여종업원 등 총 16명을 소환해 조사를 벌였지만
대전지법에 개인파산 및 개인회생제 신청 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지법은 13일 지난해 개인파산을 신청한 건수는 244건으로 전년도 180건보다 35.6%가 증가했으며, 이 중 228건에 대해 파산선고(전년 30건보다 7배 증가)를 내렸다고 밝혔다.지법은 또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된 개인회생제 신청 건수도 올해 47건을 포함해 555건에 달하
대전,충남·북 2만4017명 중식지원 식단·청결상태·배달체계 등 조사 견본 수거·개별방문 확인등 만전제주 서귀포 메추리알 도시락과 전북 군산 건빵 도시락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확산되는 가운데 대전시와 충남·북 등 자치단체들이 도시락 공급업체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대전시는 지난 11일부터 D도시락 등 5개 업체에 대해 현
충북도내 일선 학교 행정실 직원들이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따른 월 1회 휴무에서 제외된 것과 관련, 한때 반발했으나 도 교육청의 휴무 동일 방침으로 무마됐다.전국 공무원노조 교육기관본부 충북교육청지부 준비위원회는 13일 성명을 통해 "교사들과 도 교육청에 근무하는 공무원만 토요일에 휴무하고 학교 현장에서 일하는 행정실 직원들은 휴무할 수 없도록 한 이번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