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는 2005학년도 전기편입생 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 464명 모집에 705명이 지원해 평균 1.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올 편입생 지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사범계열의 교육학과가 전반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미술교육과가 모집인원 3명에 63명이 지원해 21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고 국어교육과 14.5대 1(모집 2명, 지원 29명), 음악교육과 14.33대 1(모집 3명, 지원43명) 등의 순이었다.

목원대는 오는 26일 실기고사 및 면접고사를 거쳐 내달 4일 이전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고 등록자 전원에게 해외문화탐방연수 또는 장학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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