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경찰서는 13일 건설현장 식당에서 물품을 훔친 최모(24)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12일 오전 10시경 천안시 직산읍 마정리 모 건설현장 식당에 몰래 침입해 미리 대기시켜 놓은 1t 화물차량을 이용, 2회에 걸쳐 싱크대 3대와 냉장고 등 시가 13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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