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세영 기자] 대전금빛평생교육봉사단은 대전교육삼락회와 올해 활동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 금빛전시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전시회는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봉사활동 분야 작품 20개, 서예 작품 50개, 활동사진 20개, 시화 40개 등 130여 개를 선보인다.
자리는 회원의 작품을 모아 함께 공유하면서 교육 사랑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강창선 금빛평생교육봉사단장은 “평생교육 봉사자와 교육가족의 활동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다”며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봉사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세영 기자 ksy@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