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 RISE 사업단이 지난 10일 청춘꿈드림협동조합 ‘몽돌’ 소지현 위원장과 함께 ‘청년이 머무는 지역만들기 정책 협의회’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사진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 제공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 RISE 사업단이 지난 10일 청춘꿈드림협동조합 ‘몽돌’ 소지현 위원장과 함께 ‘청년이 머무는 지역만들기 정책 협의회’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사진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 제공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는 RISE 사업단이 지난 10일 청춘꿈드림협동조합 ‘몽돌’ 소지현 위원장과 함께 ‘청년이 머무는 지역만들기 정책 협의회’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복지, 대학, 창업,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15개 핵심 기관이 참석해 청년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의지를 모았다.

특히 용운종합사회복지관,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 ㈜에임드웍스, ㈜제이앤제이에듀, ㈜이지테크 등 10개 주요 기관이 참여해 지역 청년정책의 실질적 협력망을 구축했다.

한익섭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 RISE 사업단 교수는 “지역 기업의 실무 역량과 대학 교육 인프라를 결합해 청년에게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지역에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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