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멈국화, 아스타국화 등 국화꽃 만개

예산군 봉수산수목원에 국화가 활짝 피어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다. 예산군 제공
예산군 봉수산수목원에 국화가 활짝 피어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다. 예산군 제공
예산군 봉수산수목원에 국화가 활짝 피어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다. 예산군 제공
예산군 봉수산수목원에 국화가 활짝 피어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다. 예산군 제공

[충청투데이 강명구 기자] 예산군은 봉수산수목원 내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가 만개해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봉수산자락에 자리한 봉수산수목원은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된 산림휴양공간으로 산책로를 따라 △가든멈국화 △아스타국화 등 다채로운 국화꽃이 만개해 가을의 운치를 더하고 있다.

수목원 내 주요 산책로와 하늘데크, 포토존 등에도 다양한 휴식 및 체험 공간이 함께 마련돼 있어 방문객이 여유로운 산책과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아울러 군은 내달 8일과 9일 열리는 ‘2025 의좋은 형제 축제’ 기간 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주요 구간 정비와 편의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봉수산수목원에는 풍성하고 아름다운 국화가 피어 산림문화휴양지로서의 매력을 한층 높였다”며 “의좋은 형제 축제를 찾는 분들이 수목원에도 함께 들러 깊어가는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명구 기자 kmg119sm@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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