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나예원 기자] ‘역대급 명절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떠나는 피톤치드 가득한 힐링 나들이 명소가 관심을 모은다.

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세계 최대 메타세쿼이아 숲길로, 가을철 붉게 물든 단풍과 울창한 숲이 장관을 이룬다.

세종 국립세종수목원은 우리나라 최대 도심형 수목원으로, 한국 전통 정원과 사계절 온실이 대표 명소다. 연휴 기간에는 특별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두 곳은 대전에서 차량으로 30분 거리에 위치해 당일치기 나들이에 제격이다.

두 곳 모두 대전 도심에서 차량으로 약 30분 거리에 있어 당일치기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이번 추석 연휴, 가까운 곳에서 자연 속 여유를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

나예원 기자 ywn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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