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과 함께 내수경제 활성화 앞장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타이어뱅크㈜는 전 임직원에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발표하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책 발표는 대내외적 경제 불안으로 국민들의 신음이 깊어지는 가운데 어려운 국민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여름휴가 시 국내 여행 계획 수립 △지역 전통시장 적극 활용 △선물 및 판촉물 구매 시 지역 생산품 우선 고려 등이며 전 임직원들은 해당 대책에 대한 동참을 약속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국민이 좋아하는 타이어뱅크가 되겠다는 창립 이념 실현을 위해 전 임직원이 뜻을 모았다”며 “타이어뱅크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신음하는 국내 소상공인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경식 기자 ksyoon1102@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