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2일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과 금산공장 임직원들이 현충탑을 참배하고 묘역을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현충일을 앞두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추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임직원들은 헌화 교체,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등 묘역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과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경식 기자 ksyoon1102@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