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대전 현대아울렛서 동행축제 연계 행사
[충청투데이 조정민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29일까지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야외행사장 일대에서 청년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한 ‘2025 Jump Start Fair’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동행축제와 연계한 행사로 청년 소상공인의 우수제품을 발굴하고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며 체험형 홍보를 통해 지원 정책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Jump Start Fair는 ‘업(業)타운’을 주제로 △제품 판매 중심의 SHOW 業 ZONE △정책홍보가 이루어지는 BOOST 業 ZONE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전문가 상담이 제공되는 STEP 業 ZONE 등으로 구성됐다.
또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오픈런 이벤트, 강화카드 수집 이벤트, 영수증 이벤트, 정책퀴즈 이벤트 등이 마련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Jump Start Fair에 방문하시면 청년 소상공인의 우수제품을 경험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소상공인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정민 기자 jeongmin@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