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2000만원 전달… 지역과 동반성장 앞장
[충청투데이 김중곤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황금강 대전공장 제조담당 상무가 11일 대덕구청에서 최충규 대덕구청장에게 ‘2025 대덕물빛축제’를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총 약 2억 4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성장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대덕물빛축제는 대전 대표 관광지 대청호에 빛을 통한 경관을 조성하고 공연과 전시,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지역 대표 축제다.
황 상무는 “앞으로도 회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중곤 기자 kgony@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