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구성원 협의체, 다양한 방안 제언
[충청투데이 조정민 기자] KT&G가 2030세대 구성원 협의체인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Global Jr. Committe)’가 지난 21일 KT&G 서울본사에서 경영진에 조직문화 혁신 방안을 제언하는 등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는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목표로 젊은 구성원들과 경영진 간 소통을 주도하는 기업문화 개선 협의체다.
이날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는 동기부여형 인사제도, 역량 강화 등 핵심 키워드로 각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경영진에게 제언했다.
또 해단식을 진행하며 ‘글로벌 톱 티어(Global Top-tier) 도약’이라는 비전 공감대 확산 및 선진 기업문화 정착에 힘쓴 지난 성과를 경영진과 공유했다.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총괄부문장)은 “회사의 미래비전에 발맞춰 글로벌 관점에서 깊은 고민과 소통을 이어온 구성원들의 아이디어가 조직문화 혁신에 큰 자양분이 됐다”며 “향후에도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의 소중한 제언을 바탕으로 구성원과 회사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고, 긍정적 시너지 창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조정민 기자 jeongmin@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