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 사업 관련 다양한 의견 나눠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대전 탄동농협은 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운영공개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운영공개는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진행하며 19개 관할 전 영농회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회의에는 반석1·2·3통 및 하기1통 조합원으로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조합 전반적인 사업운영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병열 탄동농협 조합장은 “농협에 사업운영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2025년은 농업인의 삶이 한층 나아지고, 조합원과 열린 경영으로 소통하며 더 높은 사업실적을 올려 섬김의 자세로 영농지원과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경식 기자 ksyoon1102@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