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25 나눔캠페인’ 동참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계룡건설은 22일 오태식 사장이 충남도청을 방문해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당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으로 계룡건설은 매년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앞서 계룡건설은 지난해 12월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도 성금 2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오태식 사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희망과 용기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하는 이웃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이웃돕기 성금 외에도 재난재해 구호 지원, 장학금 지원, 예비역 주거환경 개선, 장애인체육인 직접고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