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로당 28곳에 난방비 1400만원 전달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한밭새마을금고는 17일 대전 서구 갈마동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MG희망나눔 경로당 난방비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경로당 28곳의 노인회장과 총무 등 총 6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였으며, 각 경로당에 50만원씩, 총 1400만원의 난방비가 전달됐다.
천순상 이사장은 “난방비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새마을금고는 취약계층 청소년에 대한 장학사업, 청소년 문화복지사업, 사랑의 김장나누기,사랑의 좀도리쌀 기부,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사업을 펼치며 대전세종충남지역을 대표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